스마트서울맵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 구축 연구 완료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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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동정]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발주하여 우리학회가 2021년 상반기까지 연구를 진행한 '스마트서울맵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 서비스'가 2021년 9월 30일부터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해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해 도시생활지도-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지도에서 가고 싶은 시설을 선택·검색해 ‘보행로 정보’를 누르면 인접(500m) 지하철역에서 해당 시설까지 휠체어 등으로 접근 가능 여부와 최단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건물 정보’를 선택하면 수유실·장애인화장실 등이 있는지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상 시설은 고척스카이돔, 서울무역전시장,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174개 공공시설로, 서울시 소유 공공시설 가운데 시민 이용빈도가 높고, 이동약자를 위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을 선정해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와 함께 우리 학회는 5개월간 174개 시설을 조사하고, 시각화 요소를 추출해 접근성 정보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공공성을 실현하는 학회 본연의 연구성과를 이룩해내었습니다.
[기사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0440&code=111314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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