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Emotional Versatility of Boundary Elements in Pedestrian Spaces through Digital Media
저자
정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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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현대 보행공간의 경계는 물리적 구획을 넘어 심리적 안정감, 정보 제공, 미적 경험을 통합하는 다층적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이러한 변화가 보행자의 실질적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매체와 결합한 경계공간은 정보와 자극을 과도하게 제공하거나 일시적 상업성에 치중해, 보행자가 안정적이고 일관된 정서적 경험을 느끼기 어렵게 하고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 미흡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본 연구는 현대 보행공간의 경계요소를 단순히 물리적 구획 개념이 아닌, 보행자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요소로 확장하여 재정의하고자 한다. 이를 디지털 매체와 결합하여 보행자에게 유용한 경험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한 가능성의 모색을 목적으로 한현대 보행공간의 경계는 물리적 구획을 넘어 심리적 안정감, 정보 제공, 미적 경험을 통합하는 다층적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이러한 변화가 보행자의 정서적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매체와 결합된 경계공간은 과도한 정보와 상업적 요소로 인해 보행자가 일관된 정서적 경험을 느끼기 어려우며,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한계를 드러낸다. 본 연구는 경계요소를 물리적 경계를 넘어 보행자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매개체로 재정의하고자 하며, 디지털 매체와의 결합을 통해 보행자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경계요소의 근본적 의미를 고찰하고, 유형별 속성과 신체적·심리적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디지털 매체를 적용한 경계 변용 사례를 통해 정서적 공간 경험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물리적 경계가 매체적 경계로 변용될 때 보행자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체험을 강화할 수 있으며, 공공적·예술적·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러한 변용 체계의 실질적 적용과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